'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서 난리나" 인기 증언
이슈팀 백지수 기자 2014. 9. 23. 09:03
[머니투데이 이슈팀 백지수기자]
지난 22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터키인 에네스 카야 /사진=방송화면 캡처 |
터키인 에네스 카야가 자신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이 자국에서도 인기 몰이 중임을 증언했다.
에네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휴가차 고국에 다녀오는 동안 접한 터키 내 프로그램 반응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정상회담'을 터키어 자막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터키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것.
이에 방송에서 그와 자주 설전을 벌이는 벨기에 출신의 줄리안 퀸타르트가 관심을 보였다. 그는 또 다른 '천적' 호주 출신 다니엘을 거론하며 "저랑 다니엘이 터키 가면 위험하겠다"고 물었고 이에 에네스는 "다니엘은 위험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정상회담'은 터키를 비롯한 11개국 출신 청년들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 차이를 논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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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백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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