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비정상회담' 터키서도 인기, 날 알아보고 난리났다"

2014. 9. 23. 08: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에 출연중인 터키출신 방송인 에네스가 휴가차 다녀온 고국에서 방송출연후 자신을 알아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22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운 후 다시 돌아왔다.

이날 에네스는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라며 곧바로 터키 속담을 인용했다.

이어 에네스는 고국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을 본다고 밝혔다.

MC들이 터키에서 알아봤냐고 묻자 에네스는 "난리났다. 유튜브 페이지 들어가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온다"고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토론 때마다 에네스와 충돌하는 줄리안은 "나와 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에네스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도 이거 많이 보나?", "비정상회담 에네스, 역수입 스타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제일 멋지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지난주 없으니 정말 허전.. "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성매매특별법 10년, 그후] 음지의 性은 죽지 않았다…변종업소는 오히려 불야성라브카, 희귀상어 일종? 생김새 보니…'소름돋는 비주얼''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알고보니 육군 홍보모델 출신 '대박'클라라, 업그레이드 된 '콜라병 몸매' 후끈… "역시 클라라"윤진서 요가 "비키니입고 이런 자세까지?…깜짝"'비정상회담' 알베르토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아직도 화난다"동고산성 정문 발견 "후백제 견훤 축조"전혜빈, 란제리 여신 등극 "볼륨감 이 정도였어?"'발연기 논란' 연기자 "이민에 자살생각까지"West Sea still vulnerable to N.K. attack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