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3' 시청률, 동시간대 1위.."조인성 효과"

김민지 2014. 9.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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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조인성이 출연한 '1박2일 시즌3'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1박2일 시즌3' 41회 '쩔친특집'은 전국 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40회보다 무려 8.9%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지상파 3사 방송 중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된 '1박2일 시즌3'은 찌든 친구와 함께하는 '쩔친친구' 특집으로 진행됐다. 조인성, 김제동, 천명훈, 김기방, 미노, 로이킴이 멤버들의 친구로 출연했다. 특히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배우 조인성이 차태현의 친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KBS-2TV '1박2일 시즌3'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은 전국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인 19.8%보다 8.2% 대폭 감소한 수치로 '1박2일'에게 1위의 자리를 빼앗기며 2위에 머물렀다. SBS '런닝맨' 7.2%를 기록했다.

<사진출처=KBS-2TV '1박2일 시즌3'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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