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와 한국 방문해 특급 장난기 발산

연예뉴스팀 기자 2014. 9.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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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와 한국 방문해 특급 장난기 발산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45회에서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남자친구 유토와 깨가 쏟아지는 앙증 애정행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온 러브유 커플은 이른 아침부터 특급 장난기를 발산, 유토는 팬티를 모자처럼 머리에 뒤집어쓰고, 방방 곳곳을 휘저으며 4살 남자 아이다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에 사랑이는 남자친구 유토의 장난에 쿵짝을 맞춰 머리에 기저귀를 뒤집어 쓰고 나타나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에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유토가 사랑을 챙겨주고, 사랑이가 유토를 신경 쓰는 모습은 여느 커플 못지 않다"며 "사랑이의 할아버지가 유토에게 뽀뽀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지만 이들의 사랑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러브유 커플의 애정행각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급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쁘게 잘 연애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만 봐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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