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 소래포구, 맛집부터 즐길거리까지 '구석구석'
[라이프팀]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소래포구를 구석구석 탐방했다.
9월17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는 수도권 유일의 재래 어시장 소래포구를 낱낱이 공개했다.
소래포구는 그날 잡은 해산물을 바로 살 수 있는 즉석경매가 특징. 배가 들어오는 즉시 순식간에 경매를 마치고 당일 조업한 해산물이 좌판을 점령한다.
시장에서는 하루 평균 꽃게 거래량이 10만 마리에 이르고, 다양한 해산물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바다와 인접해 조업을 마친 배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쇼핑과 관광이 한 번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 내에 위치한 양념집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양념집은 직접 구매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곳으로 어시장에서 꽃게를 사서 방문하면 꽃게찜, 꽃게탕, 게장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비슷한 350개 이상의 상점들이 모여 있다보니 손님을 잡기 위해선 튀는 것만이 살길이다. 빨강, 초록 염색 머리부터 시원한 민머리까지 이곳에선 간판보다 상인이 먼저 눈에 들어올 정도다.
'관찰카메라 24시간' 소래포구 방송에 네티즌들은 "소래포구 대박이다 주말에 가봐야지" "소래포구 먹방찍어도 되겠는데" "소래포구 조만간 놀러가야지" "소래포구 가까운데 주말여행지로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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