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OS 탑재 스마트+ TV'를 쉽게, 빈버드가 왔다

2014. 9. 16. 10: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웹OS만의 쉬운 사용성 강조한 바이럴 영상 4편 선보여

■ 다양한 상황에서 '빈버드' 나타나 간단히 문제 해결

■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실시 예정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바이럴 영상을 활용해 '웹OS'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웹OS탑재 스마트+ TV의 쉬운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 4편을 유투브를 통해 게재했다.

먼저 '빈버드가 왔다!('BeanBird is Coming!')라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은 기존 스마트 TV 사용법을 몰라 난감해 하는 노부부를 '웹OS 탑재 스마트+ TV'의 캐릭터인 '빈버드(BeanBird)'가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이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 번째는 병원을 찾은 환자가 다양한 의학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는 의사의 말을 못 알아듣자, 빈버드가 나타나 "너 감기래(You got a cold!)"라고 간단하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다.

이 밖에도 축구 시합 전 작전을 지시하고 있는 감독 영상 등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빈버드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들은 모두 웹OS의 가장 큰 특징인 '간편한 사용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 '웹OS 탑재 스마트+ TV'는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간편한 탐색(Simple Discovery)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스마트 TV다.

한편 LG전자는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는 페이스북 앱을 활용, 본인만의 빈버드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 한경+ 구독신청] [ 기사구매] [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