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오거리 교통사고..6명 다쳐
박민철 2014. 9. 15. 01:15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교차로에서 59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4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다른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이 씨와 동승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한동안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이 신호를 무시한 채 직진을 하다 좌회전 하던 이 씨 차량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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