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스, 아이폰 6-갤럭시 노트4 전용 휴대폰 케이스 공개

휴대폰 케이스도 이제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고가의 휴대폰을 보호하는 기본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베루스(VERUS)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까지 겸비한 휴대폰 케이스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아이스픽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케이스 전문 글로벌 브랜드 '베루스(VERUS)'는 아이폰6과 갤럭시 노트4 전용 케이스로 '아이언쉴드'와 '담다 슬라이드', '토르' 등 새로운 케이스를 공개했다. 베루스는 이 3종의 주력 모델을 포함해 아이폰6 케이스는 총 10종, 갤럭시 노트4 케이스의 경우 담다 슬라이드와 토르 포함 8종을 선보인다.

메탈 특유의 느낌을 살린 아이언쉴드(IRON SHIELD)는 버튼 테두리부터 케이스까지 리얼 알루미늄으로 가공된 휴대폰 케이스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떨어지는 라인에 알루미늄 표면을 돋보이게 하는 아노다이징 마감을 통해 내식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메탈의 프레임을 그대로 구현한 라운딩 메탈범퍼는 기존의 휴대폰 케이스에서 볼 수 없었던 견고함을 선사한다. 특히 미로 형태의 내부패턴은 핸드폰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충격을 분산시킴으로써 핸드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담다 슬라이드(DAMDA SLIDE)는 지갑과 휴대폰 케이스를 결합한 제품으로, 카드나 지폐를 보다 안전하게 수납한다는 게 특징이다. 케이스를 옆으로 열고 그 안에 카드를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한 손으로도 슬라이드를 쉽게 열 수 있도록 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한 섬세한 디자인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충격에 강한 PC(폴리카보네이트)와 내구성이 뛰어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가 딱 맞는 '핏'을 이루고 상하고 엠보싱 역할을 하는 AIR SPACE가 있어 외부 충격을 최소화한다.

기존 모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토르(THOR)는 강력한 보호커버능력 외에도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 손으로도 잡기 쉬운 얇은 두께에 로고홀, 카메라홀, 버튼부까지 제품에 딱 맞는 설계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토르의 트레이드마크인 디테일도트패턴과 베루스의 고급스러운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은 제품의 가치를 높인다. 아울러 레이어드 시스템을 적용시켜 PC재질 하드 커버를 원하는 컬러로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게 토르의 장점 중 하나다.

베루스의 새로운 휴대폰 케이스는 베루스 공식 쇼핑몰 '베루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스픽은 베루스 아이폰 6의 케이스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베루스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누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최신 휴대폰인 아이폰 6와 베루스 휴대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2일 발표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루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