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인터뷰+] 최하나 '중추가절,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최하나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하나는 "추석 때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보름달을 보면서 '좋은 연기자 되게 해달라'라고 소원을 빈다"라며 "교회를 다녀서 '아멘'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잘 안 들어주시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큰 인기를 끈 최하나는 드라마 '무인시대' '달래네 집' '불량 가족' '왕과 나' 등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최근에는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후 영화 '연어' '흑산도' 등에 출연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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