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표 매진..'고속버스 타세요'

2014. 9. 7. 17: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연휴 둘째 날을 맞아 고속버스나 열차로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고속버스는 대부분 표가 남아있지만 기차는 거의 매진돼 버스 타시는 게 좋습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현재 버스 터미널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두 손에 선물 꾸러미와 짐을 든 귀성객들, 여전히 터미널에 가득합니다.

대기실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과 친척 생각에 부푼 모습인데요.

오늘 타실 수 있는 고속버스는 어제보다 훨씬 여유롭습니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부선과 영동선의 예매율은 50% 안팎입니다.

대구와 부산, 울산, 강릉 대전 순으로 예매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선은 일부 노선의 경우 매진된 곳도 있을 정도로 아직은 표가 많지 않습니다.

예매율은 80% 안팎인데요.

전남 순천과 목포, 광주와 전주 순으로 예매율이 높고 시간이 갈수록 귀성객이 몰려 다소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열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매진됐다고요?

[기자]

예매하지 않고 오늘 열차 타시기는 다소 힘듭니다.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모두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입석이라도 타시려면 KTX와 새마을호는 수십 석, 무궁화호는 2~3백 석 남았으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강원도 춘천까지 가는 경춘선ITX 정도만 늦은 오후부터 좌석이 남아 있습니다.

저녁 8시가 넘으면 KTX와 일반열차도 예매했다가 취소한 반환 승차권이 일부 나오기 때문에 밤이 되면 조금 숨통은 트일 정도지만 여전히 표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역귀성 하는 시민들이 조금씩 늘면서 오늘은 상행선도 매진된 곳이 많습니다.

어제는 상행선 좌석 대부분이 여유로웠지만 오늘은 KTX와 일반열차 모두 예매가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YTN 한동오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