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여성의원, "난임, 어려운 것이지 불가능한 것 아니야"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4. 9.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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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은 나이가 많거나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20대의 젊은 연령대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난임 전문병원을 찾는 연령대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사회문제로 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엠여성의원 이윤정 원장은 "난임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면서 "급한 마음으로 시술을 서두르기 보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연주기 시험관아기 시술과 같이 가급적 환자의 몸과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와 시술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윤정 원장은 서울대학교 병원 산부인과 (불임 및 생식내분비) 임상강사 출신으로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난임 전문병원인 엠여성의원에 합류했다. 지난 8월 23일 '자연주기 시험관아기 시술과 대상'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엠여성의원(정부지정 체외수정 시술기관)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며, 1985년 우리나라 최초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킨 후 30여 년간 수 많은 난임 환자들의 임신을 성공시킨 문신용 대표원장과 원장들이 협진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병원으로, 온라인 1:1 상담 및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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