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뷰티 파우치] 민족 대명절 추석 선물 SET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친지,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할 계획이라면 주목해보자. 뻔하고 진부한 생필품에서 탈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친 피부를 달래줄 뷰티 세트를 선물한다면 받는 사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1. 엘리자베스아덴 '플로리스 퓨처 파워드 바이 세라마이드'는 무결점 미래 피부를 위한 라인이다. 이는 세라마이드 보충은 물론 텔로미어를 유지시키기 위한 복합 단백질 테크놀로지인 '텔로센스™'를 통해 초기의 미세라인과 주름을 최소화한다.
2. 네이처리퍼블릭 '효모발효 더퍼스트 옴므' 2종 기획세트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꿈꾸는 남성을 위한 화이트닝 라인. 스킨과 에멀전으로 구성됐으며, 동일 라인의 대용량 폼클렌저가 함께 들어있다.
3. 닥터 브로너스의 추석맞이 한정 선물세트는 미니 8종 컬렉션과 골드라벨 페퍼민트 1948 더블세트, 올인원 보습케어 세트로 이뤄졌다. 선물세트 구매 시 매직솝 59ml 2종 키트와 선물용 쇼핑백도 함께 증정한다.
4. 더바디샵은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화이트 머스크 세트, 허니매니아 세트, 모링가 세트, 마운틴 로즈 세트, 핸드크림 세트 등 재구매율이 높은 베스트셀러만을 엄선해 기획됐다.
5. 도브는 실속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소비 패턴 추세에 맞춰 추석 선물 세트를 1~9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기존 7~9호는 부피가 커서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이 많았는데, 올해는 이 부분을 개선해 크기는 줄이고 내용물은 증량했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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