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상북도 평생교육컨퍼런스 안동에서 열려

2014. 9.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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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2014 경상북도 평생교육컨퍼런스(연수)'가 경북 안동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일 오전 11시 안동시 실내체육관에서 주낙영 행정부지사, 시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평생학습으로 갈고 닦은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학습동아리 '클래쉬캣' 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도내 마을평생교육 확산을 위해 공이 많은 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하경자 씨 등 6명에게 도지사 및 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상주시와 안동시의 마을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평생학습의 성과와 생생한 평생교육 현장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도 가졌다.

이와 함께 오는 25∼28일까지 4일 동안 경북 칠곡군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소개와 김난영 교수의 '학습리더의 역할' 주제 특강이 이어졋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마을단위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들의 그 동안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평생학습 문화가 도내 전 지역에 완전히 뿌리 내려 평생학습을 통해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도와 시군에서 실시한 '마을평생교육 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23개 시군, 1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주민중심 자율학습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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