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日투어 시즌 3승 달성..3대투어 상금왕 성큼

뉴스엔 2014. 8. 31. 18: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신지애가 일본 투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일본 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26)는 8월31일 일본 홋카이도 에니와 C.C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 상금 7,000만엔)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지애는 JLPGA 시즌3승, 통산 8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상금부문 4위에 올라 한국, 미국에 이은 '3대투어 상금왕'의 목표에 성큼 다가섰다.

경기후 신지애는 "아름다운 코스와 좋은 날씨 속에서 3일동안 즐겁게 플레이를 했다"며 "연습라운딩할 때 좁은 페어웨이와 작은 그린이 있어 나에게 잘 맞는 코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느낌이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시즌 3승을 올렸다는게 대단히 기쁘고 믿기지 않는다. 아직 시즌 시합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우승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상금왕 목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지만 너무 재촉하지 않고 나 스스로에게 기회가 왔을떄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지애는 마지막으로 "부산과 히로시마에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이번 우승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세마스포츠 제공)

배재련 bjy02@

女배우 노팬티 다리사이 들이대 촬영한 파파라치 논란 "치욕스럽다" 신세경, 팬티까지 벗고 엉덩이 라인노출 '어마어마한 볼륨' 섹시 女모델, 가리지도 않은 전라누드 '그녀의 아버지는 바로..' 청순여배우 M양, 비키니 끈풀린 초대형 노출사고 '봉변에 눈물' 그것이알고싶다, 13년 묻혀있던 강화도 변사 미스터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