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최저금리 대출도 가능"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비즈팀 2014. 8. 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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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경기도 일산의 아파트를 사면서 은행에서 2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4.8%로 받은 직장인 김성철 씨(41)는 최근 대출을 받은 지 3년이 지나면서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를 시도했다. 이번 달부터 주택담보대출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이 완화된 데 이어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시중은행 기준금리인 코픽스까지도 내리면서 대출금리가 더 떨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에 추가적인 목돈이 필요했던 김 씨는 추가대출도 받아 대출금액도 늘리고, 금리도 낮추고자 최근 지인에게 소개 받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금리비교사이트 담당자는 간단한 상담을 통해 김 씨의 상환계획과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 은행과 대출 상품을 설명해줬다. 신용조회나 상담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있었으나 상담을 받아보니 금리비교에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 외에 개인신용정보나 비용을 요구하는 부분도 없어 김 씨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서 안내해 준 '금리조정형 분할상환대출(적격대출)'은 3.4% 고정금리 상품으로 5년마다 금리가 조정되는 상품이었다.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2.7~3.0% 변동금리 상품도 있어 고민하던 김 씨는 단기 상환계획이 아니라면 안정적인 고정금리를 쓰는 것이 좋다는 담당자의 조언에 쉽게 고정금리를 선택해 대출진행을 할 수 있었다.

▲2015년 이후 금리 오를 가능성 높아, 단기대출은 변동금리/장기대출은 고정금리가 유리

금융권 전문가들은 10년 이상 장기대출을 계획했다면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 대출이 유리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내년 이후부터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 인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렇게 선진국들의 금리가 오른다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의 금리는 어쩔 수 없이 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사이에서의 결정이 쉽지 않다. 이럴 때는 금리비교사이트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www.bank-mall.com) 김우중 대표는 "금리가 떨어질 때 보통 대출금리를 천천히 내리지만 인상 시기에는 빠른 속도로 올린다"며 "내년 이후 금리 인상 분위기를 고려하면 올해 안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10년 이상 장기대출 고객들은 고정금리 상품으로 받아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이어 "특히 최근 장기대출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3.4~3.5%의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은 5년마다 금리가 조정되지만 조정 시에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조정되는 만큼 안정적으로 대출을 유지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뱅크몰의 무료상담 전화(070-8796-6000)를 이용하면 부동산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 평소 대출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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