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어린이용 '코코몽 포밍 핸드워시' 출시
항균 전문브랜드 데톨은 오늘(27일) 인기캐릭터 '코코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에디션 '데톨 코코몽 포밍 핸드워시'와 '데톨 아로미 포밍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TV만화 '코코몽'의 캐릭터 코코몽과 아로미가 삽입된 귀여운 패키지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부드러운 파우더향이 함유돼있으며 거품제형으로 돼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순한 보습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탁월한 항균작용으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제거,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생적으로 보호해준다.
데톨 마케팅담당자는 "얼굴이나 손을 자주 만지는 아이들의 경우 손 위생이 중요해 이번 신제품을 특별히 출시하게 됐다"며 "패키지디자인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 제품타입까지 고려한 제품인 만큼 어린이들이 이 제품을 통해 즐겁게 손 씻는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톨은 신제품출시를 기념해 31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코코몽과 함께하는 손 씻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손 세균 적외선검사기를 통해 손 씻기 전·후 세균변화를 직접 확인한 후 질병관리본부가 권장하는 20초 이상 손 씻기 등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 및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신제품 샘플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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