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신주아, 태국어 공부 삼매경
홍의석 2014. 8. 26. 18:33
[TV리포트=홍의석 기자] 태국인 재벌 2세 라차나쿤과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신주아가 태국어 공부 삼매경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달 17일 "결혼식 마치고 가족 & 친구들은 한국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태국어 공부 중. 어렵지만 그래도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는 중~"이라며 "요즘 따라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 님께 늘 감사함을 느껴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을 위해 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없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달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라차나쿤과의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 사진출처=신주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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