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개봉일 하루 앞당겨 9월 3일 개봉

문정선 인턴기자 2014. 8. 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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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 개봉일 9월 3일로 확정

배우 최민식(52)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루시>의 배급사는 "<루시>가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개봉 요청에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9월 3일로 확정지었다"고 지난 24일 밝히며 무삭제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삭제 액션 영상은 손발이 묶인 채 방에 갇혀있는 루시(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루시는 자신을 감시하는 남자를 유혹하려는 척하다 그를 제압한 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방을 탈출한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가 어느 날 절대 악인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며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히 제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문정선 인턴기자 js8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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