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 개봉일 왜 앞당겼나?
김아름 2014. 8.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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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24일 '루시'의 수입사 UPI코리아는 "'루시'가 9월4일에서 3일로 개봉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더 이상 개봉을 기다릴 수 없다는 관객들의 요청에 배급사인 UPI 코리아는 기존 개봉일 보다 하루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루시'는 '제5원소' 뤽 베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루시'는 평범한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지하 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 몸속에 강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운반하면서 벌어지는 논스톱 액션 버스터다. 최민식은 마약 밀수 조직 보스로 등장해 한국어로 연기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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