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첫 美진출작 '루시' 개봉일 앞당겼다, 9월3일 확정

뉴스엔 2014. 8. 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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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개봉일을 앞당겼다.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그리고 최민식까지 화려한 캐스팅과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만남으로 떠오른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 '루시'(감독 뤽 베송)가 시사 후 이어지는 호평과 관객들의 요청에 9월 3일 개봉을 전격 확정하지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접한 관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더 이상 개봉을 기다릴 수 없다는 관객들의 요청에 배급사인 UPI 코리아는 기존 개봉일 보다 하루 앞당겨 9월 3일 개봉을 결정한 것.

이와 동시에 공개된 이번에 공개된 19금 무삭제 액션 영상은 손발이 묶인 채 방에 갇힌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자신을 감시하는 남자를 유혹하려는 척 하다 단숨에 그를 제압하고 방을 탈출하기에 이른다. 이 때 그녀의 맨손 액션과 도구를 사용하는 액션신은 '본'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본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어서 방을 탈출한 뒤 총으로 망설임 없이 상대들을 단숨에 쓰러뜨리고 가슴에 박힌 총알을 무심하게 꺼내는 장면에서는 '테이큰' 속 리암 니슨의 거침없는 액션신과 닮았다. 액션 영화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두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본' 시리즈와 '테이큰'의 제작진이 참여 했기 때문이다.

닮은 듯 하지만 기존의 남자 배우들이 소화해 내었던 무자비한 액션을 여자 배우가 그것도 스칼렛 요한슨이 거침없이 소화해 내는 모습에서 기존에 보았던 여주인공 원탑 영화와는 전혀 다른 포스를 내뿜는다.

지난 7월 25일 북미 개봉과 함께 전세계 15개국의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스칼렛 요한슨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루시'는 기존 개봉일 보다 하루 빠른 9월 3일 국내 개봉한다.(사진= 영화 '루시' 스틸컷)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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