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도로명주소 우편번호부' 책자 발간

신동석 2014. 8.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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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우정청은 '도로명주소 우편번호부' 책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도로명주소 우편번호부'가 없어 고객들은 우편번호 검색 전용 PC를 이용하거나 콜센터(1588-1300)·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우편번호를 검색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또 누구나 손쉽게 검색이 가능한 IT기반의 터치형 전자우편번호부도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주요 우체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선옥 전북우정청장은 "고객의 편의 증진과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책자 형태의 우편번호부를 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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