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월드컵 중계' 한국, 프랑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 '4강 좌절'

김한길 기자 2014. 8. 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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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월드컵 중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프랑스와 치열한 공방전을 끝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전(한국 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프랑스와 8강전에서 팽팽하게 맞선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이날 한국은 후반 2분 이금민이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프랑스 수비수에 밀려 넘어졌다. 이에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이소담이 실축하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이후 한국과 프랑스는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에 돌입했다. 그러나 연장에서도 두 팀의 팽팽함이 계속됐다. 한국은 연장 후반 12분 프랑스의 코너킥을 골키퍼 민유경이 저지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2분 뒤 파우스틴 로베르트의 슈팅이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승부차기 끝에 한국은 프랑스에 져 8강에 만족해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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