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내남은사랑을위해' 부르다 관객앞 굴욕.." 웃픈고백
뉴스엔 2014. 8. 16. 19:30
홍경민이 웃픈 과거를 고백했다.
홍경민은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경섭 특집에서 그가 관객에게 떼창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홍경민은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마침 큰 공연 무대에서 부른적 있었다. 어린 마음에 외국 가수 분들 콘서트 때처럼 관객 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더라. 그래서 마이크를 넘겨봤다. 그랬더니 '안 돼' '안 돼' 이후 잠잠해지더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경민은 "그때 뿐만이 아니었다. '흔들린 우정'을 부를 때도 '미안해 내 친구야' 이후로는 다들 모르더라.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후 그 부분들만 딱 지나가면 내가 받는 것으로 했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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