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도둑들' 옥중 심리전 펼친다..최후의 1인은?

손효정 2014. 8. 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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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게임을 준비했다.

오는 16일(토)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지령 수행 중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린 멤버들이 감옥에 갇힌 채 펼치는 심리게임, '도둑들'이 공개된다.

최후의 1인이 탄생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옥중 게임'을 통해 서로 속이고 배신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특유의 리얼한 심리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소 위협적이기까지 한 특수 세트가 긴장감을 유발함은 물론 어느 때보다 치열한 멤버들 간의 심리싸움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과연,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을 멤버는 누구일지 오는 16일(토)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의 '도둑들'에서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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