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차량 에어컨 냄새 해결해주는 항균탈취제 사용법은?

2014. 8. 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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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한 번쯤 자동차 에어컨을 틀자마자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차 내에서 음식을 먹은 후 오랫동안 냄새가 가시지 않아 여행의 기분이 반감됐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또 눅눅해진 옷과 침구류 냄새에 찝찝함을 느꼈을 것이다.

여름휴가 때 시작부터 끝까지 상쾌한 느낌을 유지하는 항균탈취제 사용방법을 알아봤다.

자가 운전으로 휴가를 떠날 여행객이라면 사전에 꼼꼼히 차량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만큼 급작스런 타이어 펑크로 여행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타이어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햇빛에 달궈진 아스팔트는 타이어 내부의 온도를 크게 높이는데, 이 때 내부 온도가 섭씨 125도를 넘을 경우 펑크가 날 수 있다. 타이어의 과열을 막기 위해서는 일정한 공기압 확보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은 80%이지만, 뜨거운 날씨에 장거리 운전을 할 계획이라면 10%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여름휴가 길에서는 차 내에 오래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차량 에어컨 관리 역시 좋은 방법이다.

여름에 차량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면 증발기(에바포레이터) 부분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 냄새가 나기 쉽다.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면 불쾌함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머리가 아프기도 해 에어컨을 끈 채 찜통 같은 차 안에 앉아 있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여행길 차 내에서 간식을 즐기다 보면 차 안에 음식 냄새가 가득 밸 수 있다.

이 때 항균탈취제인 페브리즈 차량용을 사용하면 에어컨을 켤 때 송풍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쾌하고 찝찝한 냄새와 지저분한 음식 냄새를 없애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페브리즈 차량용은 에어컨 및 히터 통풍구에 꽂은 후 쉽게 고정 시킬 수 있으며, 페브리즈의 강력한 탈취력으로 차 속 퀴퀴한 시트냄새, 담배냄새, 음식냄새 등을 없앨 수 있다. 제품 윗면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만큼 향기의 강도를 조절 가능해 더 편리하다.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연을 벗삼아 캠핑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텐트를 비롯한 취사도구, 매트, 침낭, 배게 등을 모두 대여해 주는 캠핑장이 많아져 전문 캠핑족이 아니어도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누가 썼을지 알 수 없는 침구류를 빌려 사용하면 찝찝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야외의 습기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캠핑용품은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자라곤 한다. 특히 아웃도어 슈즈는 시간이 지나면서 꼬릿꼬릿하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럴 때 항균 섬유탈취제를 이용하면 손쉽게 냄새와 그 원인인 세균을 제거 가능하다. 섬유 속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는 항균 섬유탈취제인 페브리즈는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항균력을 실험한 결과,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를 인정 받았다.(향료 무첨가 제품 제외)

휴가지에서 바로 사용하기 찝찝한 캠핑 침구류나 세탁이 어려운 신발, 페브릭 소재의 가방 등에 페브리즈를 사용하면, 햇빛 소독한 듯 99.9%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증. 포도상구균, 대장균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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