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 자살 추정.."알코올 중독으로 많이 힘들었나"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2014. 8. 12. 09:51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가 질식 상태로 발견되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로빈 윌리엄스는 목을 매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달 알코올 중독이 재발하여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며 최근 우울증으로 고통받았다고 알려졌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알코올 중독과 코카인 중독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가족을 위한 의지로 극복한 바 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1951년 7월 21일 미국 출생으로 1977년 드라마 '래프 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거스트 러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다.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빈 윌리엄스의 영화는 늘 챙겨봤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침에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했단 소리를 듣고 믿기지 않았다. 아직도 꿈 같다",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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