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민 "노래방 애창곡, 노라존스 돈노와이"..제이레빗 "샵 노래 불렀다"

김지하 기자 2014. 8.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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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레빗 정혜선 정다운 제이민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제이민과 제이레빗이 노래방 애창곡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제이레빗(정다운, 정혜선)과 제이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레빗은 정다운은 이날 목소리를 칭찬하며 노래방 애창곡이나 '작업송'을 묻는 한 청취자에게 "노래방에 간지 오래됐다. 요즘은 제이레빗 노래만 부른다. 예전에는 샵 노래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레빗의 정혜선은 커버곡으로 썼던 '달아요'를 즉석에서 불러 시선을 끌었다.

제이민은 노래방 애창곡으로 노라존스의 '돈 노 와이'를 꼽았다. 그러나 제이민은 "노래방 안 간지 수백만년이 됐다"라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제이민과 제이레빗은 즉석에서 노래방 모임을 결성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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