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잡는 CCTV 이지피스 HD-IP네트워크 라인업 출시

디지털뉴스부 2014. 8.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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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피스, 이지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간편한 설치 및 관리 가능해

최근 각종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한 대표적인 안전 예방책으로는 CCTV카메라(감시카메라)가 있는데, CCTV는 범죄현장을 그대로 저장해 보여주므로 주요 증거자료 및 예방을 위한 장치가 될 수 있어 보안기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안전행정부 통계에 따르면 공공기관 CCTV 설치 대수는 전년 대비 22%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저화질로 인해 이들 중 일부 카메라에서 물체의 움직임과 범인의 정확한 얼굴 식별이 어려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른 CCTV 전문 제조기업 '이지피스(www.egpis.co.kr)'는 고화질 CCTV인 HD화질을 적용한 HD-IP네트워크 라인업(IP1324HDNIR,B640HD,IP1335HDBIR,IP1348HDBVIR,ENR-400S,ENR-400POE)을 출시했다.

이지피스 네트워크 라인업은 일반 네트워크 라인업부터 POE(Power over ethernet)라인업까지 출시돼 설치 환경에 맞춘 최적의 제품 선정 및 HD화질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따라서 사건 발생 시 물체의 작은 움직임뿐만 아니라 용의자의 얼굴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이지피스만의 이지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후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어 일반 소비자의 가정용 CCTV의 DIY 설치가 가능하다. 이렇듯 쉽고 빠른 설치 덕분에 학교, 편의점,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지피스 IP카메라는 적외선 LED와 방수기능(IP66등급)을 차용하여 여름철 발생하는 침수피해 및 야간감시에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IP카메라 녹화장비인 이지피스 NVR(network Video Recoder)을(를) 서울 본사에 설치하고 IP카메라는 지방의 지사에 설치해 전국에 설치된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NVR이 설치된 본사에서 녹화 및 감시가 가능한 중앙 네트워크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기존 IP카메라 사용 시 LAN선 하나로 전원까지 해결할 수 있게 만든 POE 시스템의 도입과 더불어 다수의 NVR과 IP카메라 장비를 하나의 아이디로 관리 가능한 DDNS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쉽고 빠른 네트워크 감시(스마트폰,웹뷰어)가 가능하다.

이지피스 관계자는 "현재 국내 IP인프라의 상황과 안전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고화질 CCTV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격과 화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고객중심의 네트워크-IP CCTV 보급화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얼굴 잡는 CCTV 이지피스 HD-IP 네트워크 라인업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gpis.co.kr) 또는 전화(1556-7503)로 문의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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