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여행투어 말레이시아골프 리조트 패키지 '에이파모사' 가족해외여행으로 각광

디지털뉴스부 2014. 8.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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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골프여행투어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골프장과 리조트를 함께 운영하여 만든 여행상품은 가족단위로 방문할 수 있게끔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말레이시아 '에이파모사' 골프장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말레이시아 골프 같은 경우, 겨울골프여행을 중심으로 골퍼들이 찾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리조트와 함께 운영하는 '에이파모사'는 사계절 내내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파모사'는 말라카의 16세기 포르투칼 요새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대형리조트이다. 굽이진 언덕과 푸른 숲에 쌓여 동남아시아여행객들이 우수한 레저장소와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는다.

이는 대규모의 수준 높은 골프코스와 워터월드, 동물의세계사파리, 승마클럽, 아파모사호텔, 홀리데이방가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가야하는 이들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또한 부모님효도선물, 부모님생신선물으로도 꼽히는 에이파모사골프장의 경우 천연 잔디 연습장과 세 개의 나인홀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에이파모사골프장'은 팜, 로키, 크로커다일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이름처럼 각자의 개성이 있는데 '팜 나인 홀' 같은 경우 3,125m의 길이에 하늘높이 자란 코코넛 야자나무들이 페어웨이 주변에 줄지어 서있다. 정복하기 수월치 않은 이 나인홀은 위터 해저드 너머로 공을 날리는 어프로치 샷을 필요로 한다.

두 번째 '로키 나인 홀'의 경우 포석이 노출된 절경으로 로키산맥에서 이름을 따왔다. 3,182의 이 나인홀은 클럽하우스에서 북남 고속도로가 지나는 이 리조트의 경계선까지 외각으로 이어지는 시원한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이곳의 5파와 4번째 홀은 표석으로 뒤덮여 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마지막 '크로커다일 나인 홀'은 세 곳의 나인홀 중 가장 최근에 건설 되었는데 워터월드와 테마공원과 이웃해있어 멋진 풍경이 갖춰져있다.

이 나인 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 코스의 이름대로 7번째 홀이다. 해협너머로 악어가 살고 있는 웅덩이 옆에 만들어진 그린을 향해 어프로치 샷을 날리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이때 악어사육장에 있는 악어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스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골프 이외에도 7층 건물 높이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워터파크, 50여 종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사파리월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잡고 있다. 특히 매일 밤시간엔 낙타, 코끼리 등의 퍼레이드가 열려 진정한 '힐링여행'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에 골프전문여행사 그레이츠골프 관계자는 "정기적인 캐디 교육을 통해 골프여행의 퀄리티를 높힐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또한 겨울골프여행지에 그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골프장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레이츠골프는 현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겨울골프여행 조기예약 시 '8박10일 146만원~175만원' 의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greatsgolf.com)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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