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입추이자 말복 겹친 이유 '알고보니 깜짝' 더위에 좋은 보양식은?

연예뉴스팀 기자 2014. 8. 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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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7일 입추이자 말복 겹친 이유 '알고보니 깜짝' 더위에 좋은 보양식은?

7일 입추이자 말복 겹친 이유

오늘(7일)은 입추이자 말복으로, 겹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입추와 말복이 겹친 이유는 말복과 입추의 날짜 계산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입추는 24절기에 포함돼 양력 기준으로 날짜가 미리 정해져 있으며, 말복은 음력 기준 6월~7월 사이에 정해진다.

한편 말복을 맞아 복날 먹는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삼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몸이 쉽게 피로해져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먹는다.

가장 많이 찾는 음식으로는 삼계탕이 있다. 삼계탕 주재료인 닭고기는 단백질의 함유량이 많고,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되게 도와준다.

또 삼계탕에 전복을 함께 끓이면 보양 효과가 더 높아지고, 인삼, 대추, 마늘 등은 영양 보충에 큰 도움을 준다.

삼계탕과 더불어 개장국도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다.

개장국은 예전 부터 전해져온 복날 음식으로, 개고기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혈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또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며 기력을 증진시켜준다.

이밖에도 원기회복에 좋은 민어탕, 장어구이, 추어탕 등이 보양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7일 입추이자 말복 겹친 이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7일 입추이자 말복, 겹친 이유 그래서였구나", "7일 입추이자 말복, 겹쳐서 놀랐어", "7일 입추이자 말복, 추어탕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입추이자 말복 겹친 이유,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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