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집중력을 높이는 친환경 원목 독서실 책상 인기

정보영 기자 2014. 8. 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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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보영기자]

사진제공=나무숨

여름방학이 되면 학생들은 더욱 바빠진다. 부족한 학교 공부를 보완해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 다가올 대학 입시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 학원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안의 학습 환경이다. 학원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를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이 쾌적하면 짧은 시간을 공부해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오래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오히려 학습능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에 최근에는 아이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집중력 책상 또는 독서실 책상으로 불리는 밀폐형 책상이 인기다. 이 책상은 주변의 환경에 신경 쓰지 않고 집중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친환경 소재의 원목책상은 피톤치드를 발생해 심신의 안정을 주며 일반 화학 소재에서 발생되는 발암성 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켜준다.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나무숨(www.namoosoom.co.kr)'의 관계자는 "가성비가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 빈티지 디자인의 독서실 책상은 강남, 분당 등 고급 주거지의 부모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기"라며 "최근에는 가격이 낮아지면서 가성비 좋은 100% 원목가구를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나무숨 독서실 책상은 북미산 레드파인 소나무만으로 제작됐으며 유독성 경화제 성분이 없는 독일산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한 제품이다. 서랍은 두 개와 책꽂이 3개로 출고되지만 맞춤 주문제작도 할 수 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이 직접 손으로 제작, 무독성 페인트를 5번 이상을 칠하고 자연건조를 반복하는 등 정성이 들어간 제품이며 유럽 프로방스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하고 기품이 느껴진다.

천연 원목가구는 습도를 개선해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주며, 공기 중 수분의 양을 조절해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포근한 질감과 마감으로 집안의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하여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권장할 만하다.

집중력책상 등의 학생가구 뿐 아니라 원목옷장, 식탁, 좌탁, 책장, 책상, 침대, 거실장, 화장대, 서랍장 등을 나무숨과 같은 원목가구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원목가구에 대한 정보는 나무숨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031-27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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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보영기자 byj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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