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과 입추, 겹친 이유 날짜 계산법 달라서 '더위 씻겨줄 말복 음식은?'

김한길 기자 2014. 8.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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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과 입추 말복 음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말복과 입추가 화제다.

7일은 입추이자 말복으로, 입추는 대서와 처서의 사이의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말복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인 복날로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이다.

말복과 입추가 겹친 이유는 말복과 입추의 날짜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인데, 입추는 24절기에 포함돼 양력 기준으로 날짜가 미리 정해져 있다. 반면 말복은 음력 기준 6월-7월 사이에 정해진다.

한편 말복 음식으로는 대부분 삼계탕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삼계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보양식 중 최고라고 하는 장어구이와 보신탕도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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