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화) 정오 <야경꾼 일지> 첫 OST 공개 김태우 '감성 보이스' 폭발

차연송 2014. 8.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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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조선시대 퇴마사'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야경꾼 일지>의 첫 OST 포문을 활짝 연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김태우가 부른 첫 번째 OST '너라서'를 5일 정오에 공개한다.

<야경꾼 일지> 첫 번째 OST곡인 '너라서'는 세상 수 많은 사람 중에 연인이 된 자신의 연인에게 고맙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김태우의 꿀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김태우의 세레나데는 오래된 연인에게는 처음과 같은 설렘을, 시작하는 연인에겐 황홀함을 선사할 예정.

김태우는 '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사의 품격>, <신들의 만찬>, <개인의 취향> 등 히트 드라마들의 OST를 책임졌던 만큼, 이번 <야경꾼 일지>의 OST '너라서'를 통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야경꾼 일지> 신드롬을 가속화 시킬 전망.

또한 슈퍼주니어 'DAYDREAM', 인피니트 '너에게 간다', 린 '보통 여자'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 하정호와 발라드 여왕 백지영과 린의 타이틀을 책임진 어싸인 컴퍼니가 콜라보레이션해 완성도 높은 OST곡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너라서'는 김태우의 전매특허인 폭발적 감성 보이스까지 더해지며 더욱 극적인 곡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연송 |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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