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계브랜드 시티즌, 신제품 '에코 드라이브 컨트롤' 출시

송지유 기자 2014. 8. 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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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기자]

시티즌의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컨트롤'/사진제공=시티즌

일본 시계 브랜드 '시티즌'이 대표 컬렉션인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컨트롤'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결한 디자인과 독창성, 최첨단 기술력이 어우러진 기능성 크로노그래프 시계다. 크로노그래프는 시계 안에 별도로 들어있는 계기판으로 주로 시간 및 속도, 거리 등 측정 기능이 있다. 가격은 112만원.

태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시계를 작동시키는 시티즌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담겨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자동적으로 날짜와 시간을 맞춰 정확한 시간을 보여준다.

오차는 10만년에 1초. 전세계 5개국의 표준 전파를 받아 작동한다. 전파 수신영역은 1500~3000㎞ 반경이다. 직경 44㎜ 사이즈 케이스 및 사파이어 글라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높고 100m 방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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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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