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홍여진 집공개, 각종 미신과 풍수 조합 인테리어 센스돋네
'집밥의여왕' 홍여진 집이 공개됐다.
8월 3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 4인방(홍여진 유혜리 임채원 권진영)이 화끈한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홍여진 집은 풍수지리 전문가인 홍여진 영향을 받아 물건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던한 분위기가 강조된 주방과 거실은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불구, 홍여진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홍여진은 수천만원대의 금빛 찬란한 돼지액자로 다른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여진은 "복 많이 들어오라고 샀다"고 고가의 액자를 구매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홍여진은 대만 여행 당시 구매한 심리에 따라 바뀌는 인형을 소개하며 "기분이 좋으면 인형 입가가 더 많이 올라간다. 특히 출연료 들어오는 날에는 더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여진은 "왜 그렇게 인생 살다보면 꼬이는 일이 많다"며 "각종 미신을 하다보니깐 새어 나가는 돈이 없어졌다. 그런 점에서는 우연일 수도 있지만 믿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 생각을 밝혔다.
특히 홍여진은 풍수지리를 따져 집 안에 물건을 놓거나 각종 미신에 대해 말해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들을 놀라게 했다.(사진=JTBC '집밥의여왕'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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