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장] "그 시절 추억의 테마공원"..제주 선녀와 나무꾼

이채윤 2014. 8.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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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제주리포트)=이채윤 기자] 생각만 해도 그리운 어릴 적 그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선녀와 나무꾼은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고향같은 테마공원인 선녀와 나무꾼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의 가난했지만 즐거웠던 추억의 모습을 담았다.

가슴 뭉클했던 달동네의 모습과 추억의 고고장, 즐거움이 가득한 만화방, 학창시절의 모습을 담은 학교 등 여러 개의 테마가 존재한다.

또한 굴렁쇠, 팽이 등 각종 추억놀이와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관과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가득한 공포의 집 등 놀거리를 제공한다.

쉿! 주소를 치고 간다면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8번지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 사진=선녀와나무꾼 홈페이지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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