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인화부터 액자 선택까지 '프린트메이커'

민기홍 2014. 8.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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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활용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에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SNS 활용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SNS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고 보관한다.이처럼 요즘에는 매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간편하게 공유하고 보관할 수 있지만, 소중한 추억을 보다 특별하게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을 인화해서 멋진 액자에 보관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이 같은 니즈를 반영해 (주)아이니티(대표 김태성)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인화에서부터 액자 맞추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무료 사진인화 애플리케이션(앱) '프린트메이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프린트메이커는 사진인화에서 더 나아가 사진액자 맞추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프린트메이커에 구비된 액자 모델에 원하는 사진을 직접 넣어보고 어떤 액자가 잘 어울리는지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직접 발품을 팔아 액자를 구매할 가격 정도면, 사진관 수준의 액자상품에 전문 오퍼레이터의 꼼꼼한 수작업을 거쳐 후지 정품으로 인화된 사진을 집에서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사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소형액자, 포토프레임 등 다양한 가격대의 사진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스마트폰 사진인화 앱 '프린트메이커'는 평일 기준 오후 2시 이전 주문 고객에게 당일 출고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로그인 없이도 주문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스마트폰 사진인화 앱 프린트메이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printmaker.co.kr/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y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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