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재무 개선 분야 최우수 설계사로 선정

한국일보 2014. 7. 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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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대상] 성낙전 (주)홍익기술단 대표

건설분야의 설계 및 감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주)홍익기술단(대표 성낙전)은 공사현장의 품질향상은 물론 고품질 설계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기술연구소를 통해 특허 및 신기술 50여건을 보유하는 등 국내·외 설계·감리분야의 사업경쟁력을 확보하며 동종업계에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각종 도로설계·감리 서비스를 주력분야로 수행하고 있는 (주)홍익기술단은 시설물의 원가절감과 기능향상을 제공하는 설계 경제성검토(Value Engineering) 분야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사업부문외에도 환경과 에너지 부문의 설계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제 2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기술·신공법 개발로 업계를 리드해 온 (주)홍익기술단은 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건설교통발전 공로표창 등 수차례의 회사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올해에는 공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설계제안을 통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최우수 설계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회원이기도 한 성낙전 대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시대에 맞는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친환경적, 미래지향적, 인간중심적 설계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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