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전라도 포기김치' 발매
천승현 2014. 7. 30. 18:49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전라도식 김치 맛을 재현한 '전라도 포기김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전라도 포기김치는 1년 이상 잘 삭힌 남해안산 멸치육젓과 멸치액젓을 사용해 진한 양념맛을 살렸다. 청양 고춧가루를 넣어 더욱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멸치, 꽁치 등 4가지 종류의 젓갈과 두 가지 고춧가루를 배합한 김치양념을 풍부하게 넣어 전라도 김치 특유의 깊은 맛을 강조했다.
대상FNF 관계자는 "포장김치의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진한 젓갈 맛으로 양념의 풍미를 더한 전라도식 김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대형마트나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천승현 (sh100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수 '김엄마' 김명숙, 잡고보니 도피 총책 아닌 '밥집 아줌마'?
- '자수' 양회정 인터뷰 논란, '신발은 유병언 회장 것 맞다, 그거 하나밖에..'
- 한국 성인남자 발기부전약 1년에 평균 1개 복용
- 푸조,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인기로 글로벌 판매량 증가
- 이인혜, 200억 영어시장 싹쓸이! 학원가 '초비상!'
- ‘피 토한 사진’ 올린 정유라 “나도 계좌번호 올리기 싫지만…”
- 11개월 어린이 허벅지로 짓눌러 뇌사…보육교사는 왜 그랬을까[그해 오늘]
- "내딸 죽였는데 징역 살고 나와도 20대...제2, 제3의 효정이 없어야"
- "맞아도 고소 때문에 참아"…잇단 폭행 피해에 멍드는 경찰들
- "사각지대 골라서…" 외국인 여직원들 껴안고 만진 공장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