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나크리 북상, 12호 태풍 경로 '현재 오키나와 남쪽서 북서진'..한반도 영향 미치나?
[헤럴드POP]12호 태풍 나크리는 30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6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으며 약한 중형태풍 특징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태풍 나크리는 8월 2일 중국 상하이 남동쪽 15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이라며 "4,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발표된 예보에 따르면 나크리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해 상하이를 거쳐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반도 남해안 지역에 간접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12호 태풍 나크리 12호 태풍 경로(사진=다음 캡처) |
기상청은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지역에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겠다고 관측했다.
12호 태풍 나크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캄보디아 꽃의 한 종류다.
12호 태풍 나크리 12호 태풍 경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호 태풍 나크리 12호 태풍 경로, 태풍 또 오는거야?" "12호 태풍 나크리 12호 태풍 경로, 태풍은 무서워" "12호 태풍 나크리 12호 태풍 경로, 나크리가 꽃이였어?" "12호 태풍 나크리 12호 태풍 경로, 태풍이름은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르셰, 수리비 부풀려 허위청구 적발..다른 수입차는?
- 세월호 100일 "딸 통화연결음만 들어도 눈물이.."
- "집에서 가볍게 한잔, 두잔~" 하우스 주당이 늘고 있다
- '2014 Miss sexyback' 대한민국 뒤태 미녀 다 모였다
- 씨스타 소유, 무결점 몸매 과시..귀여움은 덤
- "가족 건드리지 말라"…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비난에 하소연
- 유명 연예인도 겁없이 유튜버 했다가…“완전 망했다” 폐업 속출
- [영상] 화장실 있는데 밥상 앞에서?…‘노란 페트병’ 두고 간 부부에 ‘경악’
- "담배 많이 피워서 그래" 병원 실려 갔는데 악플…박하선 앓던 병, 뭐길래?
-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