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깊고 칼칼한 맛의 '전라도 포기김치' 출시
인터넷뉴스본부 모신정 기자 2014. 7. 30. 11:25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깊고 칼칼한 전라도식 김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전라도 포기김치'를 출시했다.
신제품 '전라도 포기김치'는 1년 이상 잘 삭힌 남해안산 멸치육젓과 멸치액젓을 사용해 진한 양념맛을 살렸으며, 청양 고춧가루를 넣어 더욱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멸치, 꽁치 등 4가지 종류의 젓갈과 두 가지 고춧가루를 최상의 비율로 배합한 김치양념을 풍부하게 넣어 전라도 김치 특유의 깊은 맛을 강조했다.
전라도 포기김치는 100% 국내산 재료에 김치 유산균 발효액과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을 더했으며, 종가집만의 신선비법과 김치발효기술로 익을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낸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포장김치의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진한 젓갈 맛으로 양념의 풍미를 더한 전라도식 김치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어머니가 담가주시던 맛을 살려 전국팔도의 특색이 담긴 김치를 개발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본부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단 휴진에 환자들 '수술 지연 불안'…취재진 밀치고 내쫓은 병원
- [단독] “군장학생·3사 출신 장교, 육아휴직 불허”…출신 차별하는 국방부[이현호 기자의 밀리
- 90도 고개 숙인 최태원 회장 '재판부, 재산 분할에 명백한 오류…상고 결심했다'
- 尹지지율 30.1%…10주째 30% 초반 횡보 [리얼미터]
- 다시 끓는 한반도, 낮 최고 33도…18일 35까지 치솟을 듯(종합)
- '평균 수익률 43%'…직장인 재테크 수단 1위는
- 수주 가뭄에도…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10조 넘겼다
- “금리인하 가능” vs “인내심 갖고 긴축”…정부-한은 ‘힘겨루기’
- 韓 1040억 vs 美 22조…韓AI 초라한 투자 성적표
- '쌍방울 기소' 비판한 이재명…'이화영이 바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