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깊고 칼칼한 맛의 '전라도 포기김치' 출시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은 깊고 칼칼한 전라도식 김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전라도 포기김치'(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 '전라도 포기김치'는 1년 이상 잘 삭힌 남해안산 멸치육젓과 멸치액젓을 사용해 진한 양념맛을 살렸으며, 청양 고춧가루를 넣어 더욱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멸치, 꽁치 등 4가지 종류의 젓갈과 두 가지 고춧가루를 최상의 비율로 배합한 김치양념을 풍부하게 넣어 전라도 김치 특유의 깊은 맛을 강조했다.

전라도 포기김치는 100% 국내산 재료에 김치 유산균 발효액과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을 더했으며, 종가집만의 신선비법과 김치발효기술로 익을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낸다.

대상FNF 종가집 '전라도 포기김치'는 대형마트나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비닐포장 제품이 9900원(1Kg), 1만6900원(1.9Kg), 2만8500원(3.7Kg)이다. 소포장 파우치는 1만500원(1Kg) 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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