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블라우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네이비 플라워'

이소희 기자 2014. 7.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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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끝없는 악녀 김수진이 고혹적인 플라워 아이템으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 7월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0회에서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은 네이비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선보이며 열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하프팬츠를 입고 패턴을 강조했다. 라운드 넥라인과 하늘하늘한 소재로 여유로운 느낌을 자아낸 블라우스는 편안한 홈웨어룩으로 제격이었다.

▶스타일링TIP : 여름에도 제격 '7부 블라우스'

알록달록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지겹다면 차분하고 세련된 블루 톤의 플라워 패턴이 어떨까. 심플한 디자인의 하의와 매치하면 스타일링 고민도 덜어준다. 엄현경이 입은 블라우스처럼 여유로운 넥라인과 가벼운 느낌의 7부 소매 블라우스는 여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밑단에 화이트 시스루 소재가 더해져 레이어링해 입은 효과를 자아내고, 시원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다.

▶브랜드 & 가격

: 엄현경이 입은 블라우스는 '랩'의 제품으로 가격은 8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엄마의 정원'에서는 정순정(고두심 분)이 딸 김수진과 김수아(김보라 분)에게 서윤주(정윤미 분)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갈등이 고조됐다.

< 사진=MBC '엄마의 정원', 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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