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유 클리닉, 전국 최대 규모 확장 오픈 "차별화된 치료 서비스 제공하겠다"

백승훈 2014. 7. 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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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피부 치료의 선두주자 차앤유 클리닉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확장 오픈을 했다.

차앤유 클리닉은 강서구, 양천구(목동), 김포, 여의도, 부천, 마포구, 인천 지역 대상으로 피부과를 확장 오픈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확장 개원은 피부과 진료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욱 쾌적하고 넓은 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가양역에 위치한 차앤유 클리닉은 약 1652㎡(500평) 규모로 확장됐다.

차앤유 클리닉은 단일 피부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13명의 의료진, 70 여명의 스텝, 40 여대의 피부과 레이저장비로 개개인의 피부과적인 문제점을 정밀히 파악한 후 피부타입에 맞는 1:1 맞춤형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첨단레이저 도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여드름 안면홍조 액취증 튼살 같은 피부과 질환 및 점빼기 제모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같은 쁘띠성형을 체계적이면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레이저의 치료원리를 연구 개발해 미세AST(액취증수술), MPT튼살치료 등 신 의료기술 개발 및 특허출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 시술법의 개발자인 유종호 원장은 미용성형의 명의 16인 중 액취증, 튼살 부문 명의로 선정돼 해당 부문의 집필을 담당했으며, 의료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 9회 장한한국인상' 금장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유종호 대표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기존 네트워크 병원과는 다른 환자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특히 이번 확장 개원에서는 쾌적하고 넓은 시설에서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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