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개봉일 美흥행 평정, 안젤리나졸리 '솔트' 넘었다

뉴스엔 2014. 7.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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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가 개봉일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의 '루시'(감독 뤽 베송)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영화 '루시'는 7월25일 북미 개봉 첫 날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개봉 첫 날에만 1천7백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루시'는 각각 3,595개 관에서 개봉한 '허큘리스'와 3,668개 관을 확보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보다 적은 3,173개 관에서 개봉 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루시' 오프닝 스코어는 2010년 7월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영화 '솔트'(1천2백만 달러)보다 훨씬 높다. 전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액션 장르 대표작 '테이큰2'와 '본 슈프리머시'(두 작품 모두 1천 8백만 달러) 오프닝 스코어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여름시즌 블록버스터들을 압도하며 1위로 등극한 '루시'가 오리지널 액션 장르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오는 9월 추석 시즌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루시' 개봉일은 오는 9월4일이다. (사진=UPI 코리아 제공)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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