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일본어 버전 '유후' 발매..일본 활동 돌입
2014. 7. 24. 09:03
[OSEN=이혜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지난 23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유후(YooHoo)'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선보인 '유후'의 일본어 버전. 지난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료된 일본 단독 콘서트 '2014 시크릿 써머 라이브 ~유후~'에서 선 공개돼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일본판 '유후' 역시 상큼 발랄한 안무와 무대를 통해 시크릿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이 앞서 일본에서 발표한 '아이두 아이두'와 '마돈나'가 일본 음악 인기 차트 오리콘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며, '유후'도 시크릿 특유의 러블리함과 귀여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8월 '고혹적인 섹시미'를 내세운 신곡을 발표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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