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불교 천주교 원불교 개신교 4개 종단 첫 연합수련회..해제식 기념

노창현 2014. 7.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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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서 불교와 천주교 원불교 개신교 등 4대 종단의 한인 종교인들이 사상 처음 연합수련회를 가졌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의 원달마센터에서 맨해튼 조계사의 도암 스님과 성프란치스코한인성당의 조 스테파노 신부, 원불교 뉴욕교당의 형산 교무, 작은자공동체 교회의 김동균 목사 등 교직자들과 청년 신도들 40명이 참여해 서로의 종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불교의 연꽃잎, 원불교의 일원상(一圓相,), 기독교(천주교, 개신교)의 십자가가 조화롭게 결합한 '4개 종단 연합로고'가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해제식에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07.22.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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