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햇살론 신용대출자격 확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주목

민기홍 2014. 7. 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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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이제 갓 사회생활에 발을 들여놓은 20대 후반 직장인 남성 A씨는 올 연말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아둔 돈이 없어 신혼집 장만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테지만 전적으로 기댈 수 없어 몇 천 만원 정도는 본인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적정한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고금리 대출상품을 받게 되었는데 나날이 늘어가는 높은 이자를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다.

저소득자나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 직장인들을 위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저금리 금융상품으로 서민들의 삶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되기 때문에 고금리 대출상품에 힘겨워하는 서민, 직장인이라면 이를 참고해보자.

또한 앞으로 서민금융상품들(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이 '햇살론' 하나로 일원화되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방안'이 발표되면서 햇살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햇살론은 10%안팎의 낮은 금리로 최대 3천만원의 한도를 가지므로 기존의 고금리를 햇살론 대환대출을 통해 정리하고 추가로 여유자금의 확보까지 가능한 상품이다.햇살론 대출자격을 보면 연소득 3~4천만원의 신용등급 6~10등급인 사람들이 대상이며 직장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재직한 사람으로 급여를 3회 이상 수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처럼 햇살론 대출자격은 까다롭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햇살론의 최종 승인을 위해서는 취급은행의 자체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사실 까다로운 자체심사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 많지 않아 서민금융을 표방한 상품치고는 까다롭다는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햇살론 대출자격 확인 후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하려면 각종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번거롭고 지점을 방문해야 한다는 불편함 역시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가지 햇살론의 불편함과 햇살론 대출자격에 대한 취급은행의 자체심사가 까다롭다는 단점을 일거에 극복하며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알려진 취급은행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NH저축은행이다.

NH저축은행은 기존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저축은행, 우리아비바생명, 우리투자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을 담당하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H금융으로 합병되면서 사명이 변경되어 서민금융상품 햇살론을 취급하게 된다.

NH저축은행은 기존에 햇살론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서류준비와 지점방문, 그리고 승인률에서 크게 개선을 하여 서민금융의 본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데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류 한 장 없이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만으로 5분 내 햇살론 가능여부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둘째, 보증재단 기본적인 대출자격 기준에 충실한 심사로 상대적으로 높은 햇살론 승인률을 내세우며 셋째, 지점방문 할 필요 없이 원거리에 있는 고객들에 대해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그것이다.

이처럼 NH저축은행 햇살론은 그동안 편리함과 승인률 때문에 대부업의 직장인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서민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NH저축은행 햇살론 문의는 정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 www.woori-finance.com/)나 대표번호 1544-8461 (모바일 클릭 시 바로 연결)로 문의하면 된다.

NH저축은행 우리파이낸스 직장인 신용대출 햇살론 승인사례보기( http://cafe.naver.com/mrs1004/16948)

key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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