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켐, '친환경 특수항균세정제'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 인증 받아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2014. 7.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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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는 월드켐을 '친환경 특수항균세정제' 부문에서 전문기업으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월드켐의 조희순 대표는 "그동안 월드켐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종 특수 세제 및 가정용 특수세제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친환경 항균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친환경적인 위생제품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힘써

본격적인 장마철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과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을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 손 세정제나 항균제 사용도 늘고 있다.

1992년부터 손세정제를 비롯한 많은 위생관련제품들을 생산해온 월드켐은 인간을 먼저 생각하고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으로 친환경적인 위생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ISO 9001과 ISO 14001 획득 등 지속적인 기술 및 제품개발을 통해 월드켐은 손 살균 세정기와 세정제 등의 핸드케어 위생제품에서부터 주방세제, 화장실에서 쓰는 세제, 특수세제 등의 생활의 전반적인 위생제품을 생산해왔다.

손세정기인 스파핸드를 비롯, 다양한 세정제품과 세제들 출시

'혁신형 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된바 있는 월드켐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손세정기인 스파핸드(SPA Hand)가 있다. 스파핸드는 한 번의 세정으로도 뛰어난 세정을 자랑하고,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손을 대면 자동으로 분사되기 때문에 사용이 용이하고 간편하다.

또한, FDA등록 제품으로 유해성분이 없고 피부나 눈에 자극이 없어서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지속력이 좋아 일회 사용으로 3, 4시간 동안 효력이 지속되어 항균상태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월드켐이 개발한 제품에는 주방케어용품들이 많은데, 대나무 추출액이 함유된 개수대 배수구 전용 세정제 '홈크린스', 렌즈후드 금속필터 클리너인 '크린텍', 식탁 전용세제 '크린 백' 등 다양한 세정제품과 세제들이 출시되어 있다.

더욱이 청소가 쉽지 않은 화장실, 욕실 전용 세제들도 다목적으로 개발되어 있고, 의류를 위한 섬유탈취제와 섬유유연제, 드라이 대용세제 등도 소비자들의 의류세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요즘과 같이 파리, 모기가 많은 계절에 캠핑장이나 낚시터, 바닷가에서 손수건이나 모자 등에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 '모스넷 스프레이'와, 집 먼지 진드기, 좀벌레, 개미, 파리 등으로부터 구제해주는 실생활에 유익한 제품들도 개발되어 있다.

이 외에도 콘크리트 및 시멘트 자국을 제거하기 위한 'PCR콘크리트 제거제'는 종전에 제조되던 황산이나 질산 위주의 강 무기산 대신 친환경 유기산으로만 개발 제조되고 있어 냄새가 적고 작용이 용이하며 피부에 닿아도 바로 세척해주면 문제가 없다.

경기도지사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장을 각각 수상한 월드켐의 우수한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www.worldchemmall.com)이나 가까운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다이소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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