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인정한 진짜 비타민..유한양행 '비타민C 1000㎎'

김명룡 기자 2014. 7. 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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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유한양행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건강한 여름나기]유한양행]

밤낮으로 무더운 여름에는 업무 의욕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고, 피로감만 몰려온다는 사람들이 많다. 낮에는 불볕더위와 씨름하거나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 위험을 안고 산다. 밤에는 열대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다보니 체력이 떨어지고 컨디션도 나빠진다. 이런 증상을 흔히 '무기력증'이라고 한다.

무기력증을 이기려면 수분 섭취를 늘리고,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피로회복 효과가 탁월한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C가 피로회복에 탁월한 이유는 피로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다.

그러나 시판하고 있는 수많은 비타민 제품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 비타민은 대형마트 건강코너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2종류로 나뉜다.

이중 일반의약품 비타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과 제조과정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성분·함량·효능·효과를 인정받은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다. 유한양행의 '비타민C 1000㎎'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C로 식약처로부터 명확한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 그만큼 엄격한 제조공정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된다는 의미다.

특히 습기나 열에 약한 비타민C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습기 방지 포장이 완벽한지 따져봐야 한다. 유한양행 비타민C 1000㎎은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효과가 뛰어난 포장재를 사용했다. 정제 형태를 식도에서 잘 통과되도록 만들어 복용이 한결 편리하다. 유한양행 비타민C 한 알에는 순수 비타민C 1000㎎이 들어 있어 성인 하루 1정만 복용해도 충분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구입할 때는 가급적 약사가 추천하는 것을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며 "약사에게 성분 설명을 충분히 듣고 제품을 고르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하는 요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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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dr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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